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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속으로

첫 선교

수녀회 창설 후 30년이 되는  1727년에 4명의  성 바오로 수녀들은 남미대륙의
카이엔으로 세상을 향한 첫 선교의 문을 열었다.
5개월 동안 하늘과 바다 사이를 항해한 후 그들은 적도 기후로 작열하는  해변에
도착하여 1세기 이상 동안 수녀들은 추방당한 유형수들에 대한 봉사에 그들자신을 바쳤다. 1848년부터 본 수녀회는 극동 아시아에로의 부르심에 응답했다.
홍콩선교는 1848년, 베트남은 1860년, 일본은 1878년, 한국은 1888년, 타일랜드는 1898년, 중국은 1900년, 필리핀은 1904년에 시작되었다.

20세기

1930년에 수녀들은 캐나다에 1963년에는 미국에 도착했다.
그 다음 수녀들은 아프리카로 떠났다. 그들은 1950년에는 중앙아프리카에,
1955년에는 마다가스카르에 1965년에는 카메룬에 도착했다. 같은 해에 그들은 브라질에 도착했는데 1960년에 타이완 선교가 시작된 이후였다.
2년 후 수녀들은 인도네시아, 1972년 아이티에 도착했다.수녀회가 1980년에는 페루,1985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창설되었다.이어 영국과 아일랜드와 벨기에와 스위스와 이탈리아가 20세기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에 열려졌다.

국경 없는 가족

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는 국제적인 대가족을 이루고 있으며 그 회원들은 서로 친교를 통해 기쁨을 공유하고 있다.
학업이나 국제 연수를 통한 외국 수녀님들과의 만남은 우리 모두를 더욱 풍요롭게 해 준다.
오늘날 약 4,300여 명의 수녀들이 40개국에 흩어져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해 일하고 있다.

세계속의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